하우스, 디스코, 벨레릭 시장의 카르트리더이자, DJ로서 신의 영역에 가장 가까운 남자로 불리는 리빙 레전드 DJ HARVEY(DJ 하버리). 롤링 스톤지는 그를 'DJ계의 키스 리처드'라고 평가했으며, 세계적인 DJ 탑10에 선정된 바 있다. 1980년대 중반 런던에서 DJ 커리어를 시작했으며, 1990년대 런던 '미니스터리 오브 사운드'에서 리지던트 DJ로 활동했고, 2002년 미국 로스앤젤레스로 이주했다. LA 언더그라운드의 성지로, 전 세계에서 하드코어 댄서들이 모이는 웨어하우스 파티 '하버리 사르카스틱 디스코'를 개최하며, 레프트필드 디스코와 벨레릭 부흥의 큰 흐름을 만든 바 있다. 당시 발표한 불후의 명작 '사르카스틱 스터디 마스터즈 볼륨 2'는 세계 최대의 중고 음악 시장 디스코그스에서 믹스 CD로 역사상 최고가인 500달러의 가격이 붙었다. 2010년 미국 해외 여행이 가능해지자 전 세계로부터 오퍼가 쏟아졌으며, 2010년 금요일 투어에서 일본 재방문을 성공한 이 기간 동안 전국 12개 도시를 돌며 록 스타 못지 않은 1만 명 이상의 관객을 동원했다. 모국 영국 런던의 환영 파티는 티켓 판매 후 단 1분 만에 매진 기록을 세웠으며, 세계 최고 수준의 클럽 '버그하인/파나모라 바'와 세계 최대 규모의 페스티벌 '코첼라' 등에도 출연했다. 2016년에는 일본을 대표하는 야외 음악 페스티벌 '후지 록 페스티벌' 20주년의 대망의 마무리 무대를 장식했으며, 2019년 '레인보우 디스코 클럽' 10주년에는 헤드라이너로 출연해 관객들을 열기 속으로 빠뜨렸다.